오늘밤 올해 마지막 유성우 쏟아진다…관측엔 날씨가 변수
오늘(14일) 밤하늘에 올해 마지막 우주쇼인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펼쳐집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월 사분의자리, 8월 페르세우스자리와 함께 3대 유성우로 불립니다.
올해는 지역에 따라 1시간 동안 150개 이상의 별똥별이 떨어지며, 내일(15일) 새벽 4시쯤 유성우가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다만, 곳곳에서 날이 흐리고 겨울비가 내리고 있어 별똥별 관측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김동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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