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지상 작전을 이어온 이스라엘군이 처음으로 투항하는 하마스 대원들의 모습이 담긴 19초 분량의 영상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팔레스타인 남성들이 두 손을 머리 위로 든 채 이스라엘군의 감시를 받으며 걸어가는 모습, 상의를 벗은 남성들이 소총과 탄창 등 무기를 땅에 내려놓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제460 기갑여단이 최근 정보 당국과 함께 가자지구 북부 카말 아드완 병원 안에서 하마스 대원들이 이용하는 건물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병원 인근에서 70명여 명의 하마스 대원이 무기와 장비를 내려놓고 투항했다"며 "이들은 심문을 위해 정보부대 등으로 보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자ㅣ황보연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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