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케렘 샬롬 통한 가자 구호품 반입 첫 승인
이스라엘 총리실이 가자지구 남부와 국경을 맞댄, 케렘 샬롬 통행로를 통한 구호물자 반입을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현지시간 15일 성명에서 "지난 일시휴전 당시 합의한 하루 200대의 구호 트럭 진입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쟁 발발 전,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화물 운송의 60% 이상은 케렘 샬롬을 통해 이뤄졌지만, 전쟁 이후에는 모든 국경이 폐쇄됐습니다.
임민형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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