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주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해 젊은이 12명이 파티를 벌이다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멕시코 연방정부는 과나후아토주 살바티에라의 숙박·연회 시설 파티장에 괴한이 침입해 마구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격으로 17살에서 35살 사이 남녀 12명이 목숨을 잃었고 10여 명은 다쳤습니다.
파티장에 50여 명이 있었는데 괴한 6명이 중앙 테라스로 몰래 들어와 참석자들을 향해 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나후아토주는 멕시코에서 강력 사건 발생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악명 높은 곳입니다.
YTN 류재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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