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인파 밀집에 사고 없도록…정부·지자체 안전관리
성탄절과 해넘이·해맞이 등 연말연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안전관리 대책이 시행됩니다.
행정안전부는 22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인파밀집 특별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267개 지역 안전을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도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토대로 명동·강남 등 인파밀집 예상지역을 정해 자치구와 성탄절 인파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하는 한편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에 돌입합니다.
이화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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