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많아지는 연말인데 최근까지 경찰에 초과근무 자제령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올해 예산 다 써서 수당 줄 돈이 없으니 초과근무 말라는 거죠.
그렇다고 잠복근무하다 중간에 퇴근할 수도 없으니 수당 포기하고 그냥 근무하는 일도 많았다는데요.
여야가 내년도 657조 원에 예산안 합의했는데요.
경찰들 사기 꺾고 치안 공백 생기는 이런 일 없도록 적재적소에 예산을 써야겠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쓸 데 있는 예산, 쓸 데 없는 예산.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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