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멜빈 감독 "이정후가 팀의 1번 타자"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밥 멜빈 감독이 이정후를 내년 시즌 1번 타자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멜빈 감독은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이정후 영입 이후 짜본 몇 가지 라인업에 모두 이정후는 1번 타자였다"며 "이정후에게 편안한 타순이고, 이전에도 쳐봤던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0월 샌프란시스코 지휘봉을 잡은 멜빈 감독은 지난 2년간 샌디에이고를 이끌며 김하성과 호흡을 맞췄던 지도자입니다.
이승국 기자 (
[email protected])
#이정후 #1번_타자 #멜빈 #샌프란시스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