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산단 공장 불 7시간만에 꺼져…소방관 1명 다쳐
오늘(26일) 새벽 0시 40분쯤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가스레인지 후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을 끄던 40대 소방관 A씨가 손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공장 건물 2개 동을 태운 뒤 7시간 반만인 오전 8시 17분 소방당국에 의해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한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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