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일자리 클러스터 조성에 참여하는 전기차 부품 업체 노사가 78억 원 규모의 상생 기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전기차 부품 업체 코렌스이엠과 협력업체 10곳의 노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형 일자리 클러스터 상생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오는 2028년까지 78억 원 이상의 상생 기금을 조성하고, 노동자 복지와 지역사회 공헌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YTN 차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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