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새벽 다세대 주택 화재로 함께 살던 부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20분쯤 경북 울진군 울진읍에 있는 지상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이 숨졌고, 이웃 주민인 7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부자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방 당국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유서현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10108274776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