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야 모두 총선 승리를 다짐하며 새해 첫날을 맞이했는데요. 국정 안정이냐 정권 견제냐. 민심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100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전망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김상일 정치평론가 두 분 모시고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첫날부터 정치권은 신년 인사회와 국립현충원 참배 등 일정을 소화하면서 필승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양당 대표 발언 먼저 듣고 오실까요.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100일 남은 국민의 선택을 앞두고 동료 시민에 대한 계산 없는 선의를 정교한 정책으로 준비해서 실천할 겁니다. (국민께서) 상대 당과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아보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청룡의 해, 청룡의 힘으로 우리 평화의 위기, 민생의 위기, 민주주의 위기 다 털어내고 새로운 희망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서 함께 힘 있게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새해 첫날인데 총선 계산해 보니까 딱 100일 남았더라고요. 여야 모두 첫 일성으로 총선 승리를 외쳤는데. 지금 현 정부 집권 3년차 접어들었기 때문에 국정 뒷받침을 해야 되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이런 여당하고 지난 대선에서 졌기 때문에 대선 교두보를 만들려는 야당. 어디가 더 절실할 거라고 보십니까?
[김민수]
둘 다 절실하죠. 둘 다 지금 사활을 걸어야 될 만큼 절실한 상황인데 결국에 승리는 국민이 어떤 걸 절실해하느냐를 아는 쪽이 승리하게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금 여든 야든 모두가 사활을 걸 정도로 절실한 상황이다 하는 것과 그리고 정권에 대한 심판론이다. 아니면 정권에 대한 안정론이다 해서 뜨거운 가운데 최근에 여론조사들을 보면 이런 것들이 많이 좁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기존과는 다르게. 그래서 지난 26일에서 28일 있었던 동아일보가 의뢰하고 리서치앤리서치가 조사했던 것들에 따르면 정권 안정론에 대한 수치가 굉장히 6개월 전보다 약 10% 정도 간격이 벌어졌던 것들이 확 좁혀지는 현상들을 볼 수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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