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 갑 당협위원장,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 그리고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표가 어제 수술을 받았고요. 오늘 오후쯤에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옮겨졌다 이렇게 전해졌습니다. 당에서 공지한 내용을 보면 면회는 아직 가족만 가능한 상태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는데요. 정확히 어떤 상태입니까?
[서용주]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가 오늘 오후 5시에 일반 환자 병동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저희가 언론상 알려진 것들이 한 2cm 정도의 열상이다 이런 얘기를 했지만 결국에는 자상 정도의 심각한 2.4cm 정도. 그다음에 내경정맥이라고 하죠, 거기가 손상이 될 수 있는 혈전까지 있어서 상당히 예상보다 2시간 정도 됐고. 그다음에 중환자실에서도 일반 항생제, 진통제 외에, 물 외에는 먹지를 못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일반 병동으로 옮기기는 했는데 일반 병동 내에서도 병원 의료진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지금 현재까지는 아직까지도 회복 속도가 더디다라고 해서 지금 현재는 가족 외에는 면회가 되지 않고요. 그다음에 천준호 비서실장이 그 근처 병동에서 병실을 지키고 있는데 일단 현재까지는 어떤 메시지나 발언이나 이런 부분들은 아직 나오지 않는 그런 부분들까지, 의식은 있으나 그렇게까지 활동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았다, 그런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가족만 면회가 가능하니까 천준호 비서실장이 병원에 있는 건가요? 그래서 전해 들어서 당대표의 상태를 파악하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오전에는 중환자실에 있었고요. 오늘 김부겸 전 총리가 병원을 찾았는데 일반 병실에서도 가족만 면회가 가능한데 중환자실은 보통 가족만 하루에 한 번 정도 보통의 병원이 다 면회가 가능한데요. 김부겸 전 총리가 빨리 병문안을 갔습니다. 이건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김재섭]
당연히 의례적으로 가야 하는 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직 당대표가 누군지 모를 사람에게 큰 테러의 위협...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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