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휴정기 종료…이재용·양승태 등 주요 선고 이어져
전국 법원이 2주간의 동계 휴정기를 마치고 내일(8일)부터 재판을 재개합니다.
이에 따라 심리가 중단됐던 대장동 재판 등도 재개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달 26일에는 부당합병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사법농단 관련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두 재판 모두 기소된 지 약 3~5년 만에 1심 판단을 받게 됩니다.
위증교사 등 혐의를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재판은 이번주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최근 피습 사건으로 기일이 연기됐습니다.
김유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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