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교권확립, 학생 위한 것…전문가가 학폭 조사"
윤석열 대통령이 교권이 확립돼야 학생 인권도 보장된다며, 교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교권 확립은 결국 학생을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교권보호 5법을 개정했고, 학교폭력에 대한 조사를 교사가 아닌 전문가가 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현직 대통령이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이라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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