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의 양돈농가에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경기도는 파주시 적성면의 양돈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농장은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사육 중인 돼지 1,759마리는 살처분 될 예정입니다.
또, 경기 북부 지역 양돈농장과 도축장, 사료 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오늘 오후 6시 반부터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앞서 경북 영덕군 양돈 농장에서 지난 16일, 올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돼지 482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YTN 박기완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11823202506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