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용 국채, 상반기 출시…올해 1조원 발행
올해 상반기 안에 개인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국채가 처음으로 출시됩니다.
기획재정부는 개인 투자용 국채의 판매 대행기관을 조만간 선정하고 오는 6월 안에 발행을 시작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올해 발행되는 개인 투자용 국채는 모두 1조 원 규모입니다.
투자를 희망하는 개인은 10년물과 20년물 중 선택해서 최소 10만 원부터 연간 최대 1억 원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에 연 복리를 적용한 이자가 만기일에 일괄 지급되고, 이자소득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문형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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