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영동 44㎝ 폭설…주 초 서울 -14도 강력 한파

연합뉴스TV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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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영동 44㎝ 폭설…주 초 서울 -14도 강력 한파


영동 지방으로 폭설이 내려 쌓였습니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날씨 영향으로 일부 일정에 지장을 받고 있는데요.

밤부터는 날도 급격히 추워질 거란 예보입니다.

자세한 폭설과 한파 상황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날이 온화해서 겨울비가 내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말인 어제도 전국 곳곳으로 비가 왔는데, 강원 영동은 폭설이 쏟아졌다고요?

강원도에서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고 있죠. 강원도는 어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경기 일정이 일부 변경되기도 했다고요?

이번 폭설이 수증기를 많이 머금은 '습설'이라서 더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눈의 무게가 무거워서 시설물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요?

영동 지역의 폭설은 잦아들 거란 예보인데, 수도권과 충청 등 전국 곳곳으로도 눈이 온다고요?

올겨울에 날씨 변덕이 정말 심한 것 같은데요. 유독 눈이 자주 오는 것 같고요. 하루에 눈이 내리다가 갑자기 비로 바뀌어서 오기도 하고요. 요즘 날씨가 왜 이런 건가요?

강력한 한파도 예고됐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등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밤부터 날이 크게 추워진다고요?

1년 중에서 가장 추운 달이 1월이라고 하잖아요. 이번에 이런 강력한 추위가 있고 나면, 이후에는 서서히 기온이 오르는 건지, 남은 겨울 날씨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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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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