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유엔 안보리서 서방 우크라 무기지원 비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현지시간 22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공식회의를 열고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한 국제 평화 및 안보 위협에 관한 의제를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 소집을 요청한 러시아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참석해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의 책임이 "서방의 지속적인 우크라이나 정권 지원 탓으로 보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서방의 무기 지원이 평화 협상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한미일 등 46개국과 유럽연합 대사들은 러시아의 북한산 탄도 미사일 사용에 대해 북한과 러시아 모두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임민형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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