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새벽 3시 반쯤 대구 달성군 다사읍 한 도로에 지름 25cm, 깊이 50cm 크기 구멍이 생기고, 증기가 나오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교통 통제에 나서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해당 업체가 증기 배관을 차단해 증기 누출도 멈췄습니다.
대구시와 대구 서구청은 이번 사고로 증기 공급이 멈추면서 생긴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서대구 공단 등에 증기를 공급하는 배관에 구멍이 나면서 사고가 일어났고, 복구에 2주 정도 시간이 걸릴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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