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5·18 폄훼' 논란 인천시의장 "불신임 위법"…셀프 거부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번째 포인트 뉴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신문을 동료 의원들에게 돌려 논란이 된 허식 인천시의장에 대한 불신임안 투표가 결국 불발됐습니다.
허 의장은 "불신임안이 위법하다"며 의장 직권으로 표결을 거부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투자 리딩방까지 서민들을 울리는 사기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하며 피해도 커지고 있는데요.
방준혁 기자가 피해자들을 만나봤습니다.
세번째 포인트 뉴습니다.
배우 고 이선균씨를 협박해 수억원의 돈을 뜯어낸 전직 배우와 유흥업소 실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편, 이씨의 수사를 맡았던 인천경찰청은 수사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인접 경기남부경찰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서승택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산 물건이 가품, 이른바 '짝퉁'이었던 경험 있으실까요?
관세청이 최근 국내로 수입된 짝퉁 물품을 무려 14만 점이나 적발했는데요.
이 가운데 일부에선 발암 물질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인천시의장 #불신임안 #리딩방 #이선균 #관세청 #짝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