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남포조선소 방문…"해군 무력 강화 중차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포조선소를 방문해 군함 건조 실태를 살펴봤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오늘(2일)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오늘날 나라의 해상 주권을 굳건히 보위하고 전쟁 준비를 다그치는 데서 해군 무력 강화가 제일 중차대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방송은 김 위원장이 "노동당 제8차 대회가 결정했던 각종 함선의 건조 실태와 새로운 방대한 계획 사업의 준비 정형"을 보고 받았고, "5개년 계획기간 안에 무조건 집행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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