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김 수출 1조 원 돌파…역대 최대 실적
지난해 김 수출이 1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조미김·건조김 등 김 수출액은 전년보다 22.2% 늘어난 7억9,000만 달러, 한화 약 1조33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연간 기준 역대 최대 액수로, 관세청은 김이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일본·중국·태국 등 120여 개 국가로 수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수출이 1억6,9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중국, 태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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