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대통령 관저에 택시 20여 대 허위 호출…용의자 추적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늦은 밤 택시 20여대가 대통령 관저 인근에 수분 간격으로 나타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누군가 관저 인근으로 택시를 연달아 부른 걸로 확인됐는데요.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5일) 경기도 화성, 남양주시, 충남 태안에서 공장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지난주 두명의 소방관의 목숨을 앗아간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처럼 모두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지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승욱 기자입니다.
세번째 소식입니다.
프랑스에서 항공화물을 통해 마약류를 대거 밀수해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야산 등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둔 다음 위치를 전송하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시중에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화재를 잡는 소방대원들이 보이스피싱, 통신 금융 사기를 막고 현금 수거책 역할을 하는 범인까지 붙잡았습니다.
찰나의 순간 범죄를 직감하고 현장으로 이동한 소방대원들의 적극성이 범죄를 예방했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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