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5선 서병수 의원은 나라와 당을 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주어진 소명을 다 하겠다며 오는 4월 총선에서 당의 요청대로 부산 북구·강서구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오늘(7일)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벨트'라 불리는 북·강서갑으로 출전하라는 당의 요구를 받았다며 4년 전과 마찬가지로 힘겨운 도전이 되겠지만,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산시장 출신으로서 위대한 부산의 시대를 낙동강에서 열겠노라 약속했다며 북구를 새로운 도시로 바꿔낼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부산진구갑 지역구인 서 의원에게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북·강서갑으로 옮겨 당을 위해 헌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조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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