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차관 "공통분모 찾았다"…노사정 근로시간 개편 예고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가동과 관련해 "노사정이 공통분모를 찾았다"며 본격적인 근로시간 개편 논의를 예고했습니다.
이 차관은 노사정이 "장시간 근로 기본원칙에 동의했다"며 "우리나라는 OECD 평균보다 장시간 근로하는 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원칙으로 3개 의제별 위원회 중 하나인 일생활균형위원회가 "근로시간 유연성과 건강권 보호를 조화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찾겠다는 원칙에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 또 미래세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논의가 계속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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