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개혁신당, 첫 최고위원회의…조국 총선 입장발표 外
오늘(13일)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오전 지도부 구성 마친 개혁신당, 첫 최고위원회의 (국회)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제3지대 4개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이 오늘(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엽니다.
개혁신당은 어제(12일) 원내대표에 무소속 양향자 의원을, 최고위원에 김종민·조응천 의원과 금태섭 전 의원을 임명하며 지도부 구성을 마쳤습니다.
▶ 14:00 '출마 시사' 조국, 부산서 총선 관련 입장 발표 (부산 민주공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13일) 고향인 부산에서 4월 총선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정치 참여를 선언한 뒤, 어제(12일) 경남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다른 방법이 없다면 신당 창당을 통해서라도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에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14:00 '백현동 비리 의혹' 로비스트 김인섭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대관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의 1심 선고가 오늘(13일) 나옵니다.
백현동 의혹 관련 재판의 첫 선고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 역시 연루돼 기소된 사건이어서 법원의 판단이 주목됩니다.
검찰은 김 전 대표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개혁신당 #조국 #총선 #김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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