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기업의 자발적인 출산 지원 활성화를 위해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즉각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대규모 출산지원금 지급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이 확산하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최근 부영그룹이 2021년 이후 태어난 임직원 자녀들에게 '출산 장려금' 1억 원을 지급한 사례 등을 보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12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1년 만에 조기 교체하고, 관료 출신인 주형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위촉하며 속도감 있는 정책 성과를 주문했습니다.
YTN 강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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