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의 주장에 정부가 반박하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우리나라에 의사가 부족하다는 수치는 국책 기관을 비롯한 연구에 따른 근거인 데다, 1인당 외래 일수가 많은 건 짧은 진료 시간 때문이란 겁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 : 국책연구기관인 KDI,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연구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사 수는 현 수준을 유지하는 데에만 2035년까지 1만 명이 부족합니다. 특히, 지역에서 고액의 연봉을 제시하며 오랜 기간 동안 모집공고를 내어도 의사를 구하기 어렵다는 기사는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의사단체는 우리나라의 국민 1인당 외래 일수가 OECD 국가보다 많고, 이를 이미 감당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주장하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외래 일수가 많은 이유는 소위 3분 진료, 3일 처방이라는 짧은 진료 시간, 짧은 처방 일수 때문입니다.]
YTN 박희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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