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한달만에 46만장 판매…내일부터 청년할인
월 6만원대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이 한 달 만에 46만장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인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모바일과 실물카드 판매량은 46만6천장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지난달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26일)부터 서울에서 생활하는 19∼34세 청년에게 기본 가격의 약 12%가량을 환급해주는 청년 할인을 추가로 적용합니다.
정래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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