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서정욱 변호사, 송영훈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용환 앵커]
오늘은 진도를, 속도를 빼보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먼저 영상이 하나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보시죠. 오늘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부부,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와 김혜경 씨가 나란히 법정에 피고인석에 앉게 됐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잠시 후 오후 2시 30분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위증교사 재판에 피고인 신분으로 참석을 하는 것이고. 이 대표의 부인 김혜경 씨는 법인카드와 관련해서 공직 선거법 위반 혐의로 오후 2시에 잠시 후에 김혜경 씨 같은 경우는 수원지법에 모습을 드러낸다, 부부 나란히 재판을 받게 됐다. 이런 것인데. 장윤미 변호사님, 야당 대표의 부부가 이렇게 나란히 피고인석에 앉는 것이 아마 초유의 일이 아닐까 싶은데. 어떤 평가의 말씀을 주고 싶으세요?
[장윤미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10만 4천 원으로 기소하는 것도 사실상 드문 일이긴 하죠. 법무부 장관이 청문회에서 본인이 평생 감사로 사는 동안 본 적 없다고 이야기할 정도니까요.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고 정정당당하게 자신 있게 검찰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오늘 민주당이 논평을 내기도 했던데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보면 김건희 여사는 왜 소환하지 못합니까. 왜 수사하지 못합니까. 김건희 특검법이라고 해서 방송이 제재를 받는 현실이 이것이 정상적입니까? 되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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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