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직에서 퇴출당하자 앙심을 품고 주민들이 운영하는 상가에 새총을 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진천군 덕산읍 한 마을의 전 이장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차량을 몰고 다니며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상가 유리창에 5차례에 걸쳐 새총으로 쇠 구슬을 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2022년 9월 주민들에 의해 이장직에서 퇴출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들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CCTV를 조회해 A 씨의 차량을 특정하고 체포했습니다.
YTN 이성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22911382334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