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3시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폐기물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이 휴업 중이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건물 1동과 안에 있던 재생고무 20여 톤이 모두 불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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