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동욱·고동진·유영하 공천…현역 대거 탈락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5일)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서울 서초을에,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강남병에 공천했습니다.
대구 달서갑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공천장을 받았고, 서울 강남 갑을 등 보수 강세 5곳은 국민공천 지역구로 지정됐습니다.
이날 3선 이채익, 재선 류성걸, 초선 안병길·양금희·유경준·홍석준·지성호 의원 등 7명은 공천에서 배제됐으며, 박성중 의원은 서초을 탈락 후 경기 부천을로 재배치됐습니다.
방현덕 기자 (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공천 #컷오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