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봄철 산불조심기간'…과학적 산불 감시체계 구축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을 맞이해 야외활동을 계획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엔 등산객이 늘어나는 데다, 영농 준비를 위해 불을 다루는 경우가 있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데요.

남성현 산림청장 모시고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또 산불 대응을 위해 어떤 방안을 마련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지난달 1일부터 봄철 산불조심 기간이 시작됐는데요. 올해 산불 특징 말씀해 주시죠.

산불이 점차 일상화, 대형화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 어디에 있을까요?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이 가장 많다고요?

산불이 발생하면 빨리 찾아내는 게 중요한데요. 첨단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감시체계 구축이 확대된다고요?

야간, 대형 산불에 대비해 진화자원이 확대된다고요?

또 다른 이슈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하고 있어 걱정인데요. 어떻게 대책을 마련하고 계시나요?

인제 하면 자작나무숲이 떠오르는데요.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요?

끝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당부사항 있으시면 말씀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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