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주가 함께 치른 '슈퍼 화요일' 경선에서 버몬트 단 한 곳에서만 승리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경선 포기 의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여전히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우려가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헤일리 전 대사는 성명을 통해 버몬트주를 포함해 두 곳의 프라이머리 경선에서 이긴 첫 번째 공화당 여성 후보가 됐고 전국에서 수백만 미국인들의 지지를 받아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단합' 언급을 겨냥한 듯 단합은 단순히 '우리는 단합됐다'고 주장한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도 다수의 공화당 경선 유권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깊은 우려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우려를 해소하는 것이 공화당과 미국을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류제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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