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의료공백 대비 산재병원 진료체계 점검
고용노동부가 의료공백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소속 산재병원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을 찾아 비상진료대책을 살펴보고, 상급종합병원인 충남대병원과 핫라인 구축을 통한 환자 이송 협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달부터 근로복지공단 소속 전국 9개 산재병원에서 필수진료 시설 24시간 가동과 함께 평일 연장 진료와 토요일 진료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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