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기업은행 완파…정규리그 우승 '성큼'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현대건설은 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모마와 양효진, 이다현의 고른 활약으로 세트 점수 3-0 완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2연패를 끊고 승점 3점을 챙긴 현대건설은 오는 12일 흥국생명과 맞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최하위 KB손해보험을 세트 점수 3-1로 꺾고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우리카드는 남은 2경기에서 승점 5점을 추가하면, 2위 대한항공의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합니다.
김장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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