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한동훈 "국민의힘이 미래 책임지도록 선택해주길 바라"
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은 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오전 비대위 회의 주재 현장, 함께 보시죠.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당사가 아니라 지역에서 동료 시민 여러분들을 뵙고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경청하겠습니다.
넷째 섬세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정책의 차이는 결국 디테일에서 나온다는 것을 저희는 알고 있습니다.
동료 시민들의 현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섬세한 정치 그리고 끝까지 챙기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우리 국민의힘 대한민국 미래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국민을, 국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저희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몇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도 제가 그리고 우리 스태프들과 함께 지역 일정을 많이 갈 예정입니다.
고양 그리고 남쪽 포함해서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시민들의 생각을 듣고 저희의 결의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주말에 있었던 얘기를 한두 개 하겠습니다.
우리는 머릿속으로라도 1찍이니 2찍이니 그런 말은 하지 맙시다.
저희 절대로 그러지 않겠습니다.
주권자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봐야 저런 소리가 나오는지 참 한심스럽습니다.
만약에 제가 어떤 시민 보고 혹시 1찍 아냐라고 말했다면 정말 큰일 났을 겁니다.
저희는 이재명 대표의 막말과 천박한 언행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에 익숙해 진다는 건 참 서글픈 일입니다.
정말 해로운 정치고요.
저희가 더 분발해서 이재명의 민주당을 극복해 내야 한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발언의 맥락 같은 것도 중요하거든요.
친목 모임 같은 데서 혹시 어디 출신이세요, 고향이 어디세요라고 묻는 것과 주류 정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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