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명 사망' 칠레 산불 지역서 한밤중 또 불
지난달 132명의 목숨을 앗아간 칠레 산불 현장 주변에서 한밤중 또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칠레 국가재난예방대응청에 따르면 현지시간 13 오후 9시쯤 중부 발파라이소주 차파토 알토 지역에서 첫 화재 신고가 접수된 후 인근 등지에서 잇따라 불이 났습니다.
당국은 주택 약 40채를 비롯해 5만㎡ 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추산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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