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대형스타 린가드가 세 경기 연속 교체 출전한 가운데, FC서울이 제주를 2 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서울은 전반 일류첸코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데 이어, 기성용의 추가 골까지 더해 올 시즌 세 경기 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린가드는 추가 시간에 골망을 갈랐지만, 아쉽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첫 공격 포인트는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지난 10일 홈 개막전에서 K리그 최다 관중인 5만1천여 명이 입장했던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이번에는 3만 명에 가까운 구름관중이 몰렸습니다.
YTN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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