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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브리핑] 이제는 학생 생활기록부도 AI로..."시간 절약" vs "비윤리적" / YTN

YTN news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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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3월 20일 수요일입니다. 굿모닝 브리핑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조선일보 기사 보겠습니다.
키워드 몇 개 입력하니,AI가 생활기록부도 '뚝딱' 만들어냈다라는 제목입니다.
최근 AI로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작성하는교사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돕는 챗GPT기반 프로그램들이개발된 건데요. '성실하다', '예의 바르다'등의 키워드만 몇 개 넣어 주문하면 그럴싸한 문장을 만들어내고비슷비슷하고 평범한 문장들을 다양한 표현으로 바꿔주기도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해본 일부 교사들은 다소 부담스러웠던 생기부 작성에 들이는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며 환영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학생의 일생을 따라다닐 수 있는생기부를 교사가 직접 쓰지 않는 것에 대해윤리적이지 않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 입학전형에 생기부가 활용되다 보니까 대학들도 이를 걸러낼 방법을 찾고 있는데그러면서도 구체적인 내용 없이 분량만 늘린 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거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교사들은 없는 일을 꾸며내거나전체를 AI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학생 특징을 넣어 기본 분량을 만들고거기에 학생 특성에 맞춰 추가하거나 수정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며 효율성을강조했습니다.

다음은 국민일보 기사입니다.
유학 매력 떨어진 중국,미국과 한국 유학생이 가장 많이 줄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폐쇄적인 국가 운영으로 중국을 떠났던 외국인 유학생들이 좀처럼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2019년 17만2천여 명이던 외국인 유학생 수는 팬데믹 당시 8만 명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후 2022년에는 11만4천여 명까지 약간 회복했지만 여전히 이전 수준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뉴욕타임스는 중국 내 미국인 유학생이 2019년 1만1천 명 수준에서 작년 350명까지 급감했다는 추정치를내놓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는 대표적으로미중 갈등이 꼽히는데요. 유학생들 사이에선 중국 유학 경험이 되려 취업에서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는 분위기까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권위주의적이고 관료주의가 팽배한 중국을 보며 유학 매력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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