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정관장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흥국생명을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메가와 지아가 55점을 합작한 정관장은 '히든카드' 김세인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 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한 두 팀은 26일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놓고 다시 맞붙습니다.
YTN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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