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차녀, 미국 헬스케어 스타트업 창업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최민정 씨가 최근 미국에서 의료 스타트업을 창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최씨는 최근 설립된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인테그랄 헬스'의 공동 설립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테그랄 헬스는 미국 헬스케어 기관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행동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씨는 지난 2014년 재벌가 딸로는 이례적으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입대해 화제가 됐습니다.
김종력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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