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열린 '2024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기아의 대형 전기 SUV인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모두 38개 차종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볼보의 EX30, 비야디(BYD)의 실과 경합을 벌인 결과 EV9이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2024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데 이은 이번 수상으로 EV9은 세계 3대 자동차 상 가운데 2개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 N도 올해의 고성능차로 선정되면서 현대차는 지난 3년 연속 아이오닉 브랜드로 월드카 어워즈를 수상했습니다.
2004년 시작된 월드카 어워즈는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등 전 세계 32개 국가의 자동차 전문기자 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합니다.
YTN 홍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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