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장 창고 화재…대응 1단계 발령·2명 경상
오늘(1일) 오후 4시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60여대 장비와 130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입니다.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40건이 넘는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관할 지자체는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문자를 보내 안전한 곳으로 대피와 차량 우회를 당부했습니다.
김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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