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 이임 앞둔 미8군 사령관에 보국훈장 수여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오는 5일 이임하는 윌러드 벌러슨 미 8군 사령관에게 보국훈장 국선장을 수여했습니다.
신 장관은 훈장을 수여하며 벌러슨 사령관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에서 '힘에 의한 평화'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벌러슨 사령관이 받은 보국훈장 국선장은 국가안보에 뚜렷한 공을 세운 이에게 수여되는 훈장입니다.
벌러슨 사령관은 지난 2020년 미 8군 사령관으로 부임한 이후 코로나19 등의 위기를 넘기며 한미동맹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최지원 기자 (
[email protected])
#미8군 #사령관 #보국훈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