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주택가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60살 A 씨를 구속하고, 이곳에서 실제 도박을 한 11명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단독주택에 있는 이 도박장에선 매일 저녁 주부나 자영업자 등 10여 명이 모여 천만 원대 판돈을 건 마작과 카드 도박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박장을 덮쳐 판돈 830여만 원을 압수한 경찰은 A 씨가 도박장을 열 목적으로 집을 빌린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40213113212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