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교통사고로 3억 8천여만 원 타낸 일당 2명 송치 / YTN

YTN news 2024-04-02

Views 0

대전경찰청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하고, 공범 한 명과 함께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3년에 걸쳐 전국 각지를 돌며 차선을 위반하는 등 교통법규를 어긴 차량에 일부러 들이받는 방식으로 35번에 걸쳐 3억 8천여만 원을 보험사에서 부당하게 받아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과거 중고차 판매를 하며 알게 된 사이로, 생활비를 쉽게 벌기 위해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양동훈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40213551824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