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가 한화의 8연승을 저지했습니다.
롯데는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8회초 2사 1, 3루에서 손호영이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며 한화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롯데 선발투수 나균안은 6이닝 동안 10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타오르던 한화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kt는 고영표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KIA에 10대 6 승리를 거뒀고, 한유섬이 홈런 두 방으로 7타점을 책임진 SSG는 두산을 13대 6으로 이겼습니다.
NC는 LG를 7대 5로, 키움은 삼성을 8대 3으로 제압했습니다.
YTN 김동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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