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전우원,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씨의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전씨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미국에서 향정신성의약품과 대마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진기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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